공간

발레리안 라자르(Valériane Lazard)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를 졸업한 발레리안 라자르는 2017년 파리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라자르는 Polène 브랜드의 파리 히슐리유가 첫 부티크 오프닝 순간부터 협업을 이어가며, 뉴욕부터 시작된 세계를 향한 Polène의 발걸음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발레리안 라자르의 작업은 볼륨감을 활용한 임팩트 있는 미니멀리즘과 따사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합니다. 야심이 깃든 공간에 섬세한 모노크롬 컬러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귀한 소재로 부드러움을 더해줌으로써 균형미를 선보입니다. 유행에서 벗어나 오래도록 변함없는 품질에 집중하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이 그녀의 모토입니다.

파리 부띠끄를 위해 섬세한 래커 작업이 돋보이는 나무 가구를 제작한 디스트로이어스/빌더스(Destroyers/Builders)와 Polène 컬렉션의 자투리 가죽을 압축하여 테이블을 만든 호르헤 페나데스(Jorge Penadés)같은 여러 아티스트 및 장인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한층 아름다운 장인 정신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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