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가죽의 화려한 변신
플레이(Plèi) 컬렉션, 자투리 가죽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출시된 이번 Numéro Neuf Mini(누메로 눼프 미니) 윌로 에디션은 가죽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폴렌느 아카이브에서 나온 자투리 가죽은 밴드 모양으로 다듬어 절단기를 이용해 얇게 잘라냅니다. 이렇게 제작한 176개의 프린지 버클은 손바느질을 통해 가방에 부착됩니다.
폭신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은 우브리케 가죽 장인의 탁월한 손길 끝에 탄생한 걸작입니다. 이를 위한 작업에만 10시간이 소요되죠.